최근에 깨달았는데 난 사실 스트레스를 평범하게 받는 성격일지도 모르겠다.스스로 스트레스를 크게 안 받는 편이라 생각했는데그렇지 않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....스스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지 아닌지 기분이 나쁜지 좋은지도 알아차리지 못 한다는 것...근데 이게 문제가 나보다 남이 먼저 알아차린다는 것이다그럼 기민한 사람들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곤란해한다는 것......하 어쩜 좋냐근데 왜 기분이 나빠지는지를 모르겠음 이유를 알아야 고치는데밖에 나가서 놀면 좀 괜찮은거 같은데 놀지 않는 상태면 이렇게 되는 것 같다꺄오기분이 태도과 되지 않는 법 뭐 그런거라도 사서 읽어야 하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