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는 흔히 유니티에서 오브젝트를 사용할 때, 이렇게 새로 선언을 해주고 또 이렇게 스크립트 컴포넌트에 생긴 빈 곳에다 오브젝트를 끌어다 놓고 사용한다. 근데 이건 참 번거로운 방식이 아닐 수 없다. 그래서 싱글톤이라는 코드 디자인 패턴을 자주 사용한다. 특이점이라면 static 이란 키워드를 붙인다는거다. static의 특징은 단 하나만 존재하고 어디서든 쓸 수 있는거라는데 뭐 대충 그렇게 알고 넘어가자. 저 코드를 써주면 이렇게 다른 스크립트에서도 클래스명만 쓰고 바로 접근할 수 있다. 단, 싱글톤 함수인 GetInstance()를 거쳐서. 만약 안 거치면 어떻게 될까? 거치지 않으면 이런 오류 메세지가 뜬다.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"static이 아닌", "개체 참조가 필요" 우리가 맨날 클래스 이..